평택은
아침부터 종일 비가 내렸네요~

오늘은 특별한 날
KBS   VJ 특공대에서 솔바위농원
촬영을 했습니다.

금요일 택배가 많은날이라 이른 아침부터
농장 식구들 쌈채소 따는라 정신 없이 움직이고
12시 넘어서 VJ피디님들 도착~

커피 한잔 하면서 오늘 촬영에 대해서 잠시
대화도 나누고 바로 촬영 시작~

그래도 그동안 울농장 많은 촬영 햇다고
첨 카메라 앞에 덜덜 떨었던 것과는 다르게
쉽게 쉽게 촬영이 이어 진다.

VJ피디님 들도 울농장 택배 때문에
바뿐것 피해가면서 자상함과 편안하게
촬영을 이끌어 준다.

그렇게 4~5시간 촬영을 마무리 하고
내일  농촌 체험 하는분들 있어
다시 촬영 이어서 한다고 하네요.

농사가 결코 쉽고 즐거운 일이 아니지만
열심히 한 만큼 노력의 댓가를 가질때
농부의 행복한 웃음을 지을수 있는거죠..

이 모두가 솔바위농원 쌈채소를 사랑해 주신
이웃님들 덕분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.

오늘 하루도
귀농인 농부로서 나름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.

편안한 저녁 시간되세요.

방송은
11월27일 방송 한다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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